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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정보 1970년대 (8,613개)




뻗어가는 고속도로(대한뉴스 제758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10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1969년 12월 29일에 있었던 부산-대구간 고속도로 개통식의 장면을 시작으로 경부고속도로의 공사 진행 상황과 구간별 개통을 보여주는 뉴스이다. 부산-대구간 고속도로 개통식에는 박정희 대통령도 참석하여 연설을 하고 테이프 커팅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속도로의 개통을 통해 이동시간의 단축이라는 점을 설명하고 있으며, 최초로 민간자본이 투자하여 완공한 언양-울산간 고속도로의 개통식 장면도 함께 전하고 있다. 또한

이런일 저런일(대한뉴스 제758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10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국내의 여러 가지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이다. 먼저 문화공보부에서 실시한 북한 괴뢰 해외선전책동을 봉쇄하기 위한 해외 공보관 회의를 전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한국증권거래소에서 보통거래를 실시한 소식과 경상북도에서 있었던 시상식 모습을 전한다. 이어서 제11회 부산시 문화상 시상식 내용을 전하고 있으며, 향토예비군 강원도 정선 중대 자체방위 기동훈련 장면을 보여주면서 그들의 활약상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방부대에

월남 소식(대한뉴스 제758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10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베트남에 파병된 백마부대의 활동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이다. 백마부대는 백마 유치원을 마련하고 입학식을 가졌고, 한.월 군.관.민 친선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종합체육대회에는 각계 저명인사와 주민대표, 한.월 장병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다채로운 경기를 열었다고 전하고 있다.

스포츠(대한뉴스 제758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10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서울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청소년 배구대회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 결과를 전달하는 뉴스이다.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자유중국, 필리핀 등 4개국이 참가했으며,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 대회에서 한국은 남자부가 6전 6승으로 1위, 여자부가 4전 4승으로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뉴스에는 당시 경기 모습과 그것을 바라보는 관중들의 모습, 시상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표어(대한뉴스 제758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10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대망의 70년대 민족중흥 이룩하자”라는 내용의 표어를 보여주고 있다.

확인행정(대통령 초도순시)(대한뉴스 제759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17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박정희 대통령이 1970년 첫 확인행정을 나선 것에 대해 전달하는 뉴스이다. 경제기획원, 건설부, 농림부, 문교부, 문화공보부를 각각 순시하여 현황에 대한 보고와 시책 계획 보고를 받고, 각 부서의 업무에 대한 지시를 내린 것을 영상과 함께 전하고 있다.

올해 저축 2천 2백억원(대한뉴스 제759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17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정부가 올해 저축액 목표를 2,200억 원으로 책정하고, 그것을 남덕우 재무부장관이 직접 국민들에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전달하고 있는 뉴스이다. 남덕우 재무부장관은 경제안정화와 생활향상을 위해 저축이 중요함을 역설하고, 국민들의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

남산이 뚫렸다(대한뉴스 제759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17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1969년 3월 착공된 남산터널의 공사 진행 상황을 전달하는 뉴스이다. 공사에 동원된 각종 기계의 수를 비롯해 교통상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소식, 지하교차지점에는 유사시 40만 명을 대피시킬 수 있는 지하광장이 있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림을 통해서 제1, 2호 남산터널의 방향과 전체 길이, 그리고 현재까지의 공사 진행상황 등에 대해서 전하고 있다.

이런일 저런일(대한뉴스 제759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17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국내의 여러 가지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이다. 먼저 강원도 마차진 이주민에게 새마을과 공용어선을 마련해 준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서울 갈월동에 개통된 보험의 다리 소식과 전남 진주군 관매도를 찾은 연세대학교 봉사단원들의 활동 소식을 영상과 함께 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간의 협정에 따라 국내로 들어온 뉴질랜드 젖소들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따뜻한 마음(대한뉴스 제759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17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박정희 대통령이 적십자 회비를 내고, 육영수 여사가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적십자 회비를 내라고 권하는 뉴스이다. 건물이 불에 타는 모습 등의 재해 모습과 여러 복지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영상을 보여주면서, 적십자 회비와 세계 각국에서 보내오는 구호품으로 많은 사업을 하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표어(대한뉴스 제759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17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자조, 자립, 자위로 착실한 전진을….’이라는 내용의 표어를 보여주는 뉴스이다.

경계태세 강화(대한뉴스 제760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24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1970년의 첫 전국치안회의와 예비군관계관회의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이다. 많은 관계관들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행위를 봉쇄하고, 알차게 일하여 통일을 대비하고 민족중흥의 꿈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박정희 대통령은 유공자 표창을 하였다. 뉴스 말미에서는 무방비 상태의 자유는 침략과 압제를 스스로 초래하며 힘이 없는 정의는 불의의 노예가 된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말을 다시금 새겨보자고 강조하고

북괴 만행을 규탄한다(대한뉴스 제760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24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KAL기 납북과 관련하여 범국민궐기대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이다. 서울에서는 월남동포 궐기대회가 이북5도청 주관으로 열렸으며, 납북된 사람들의 송환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진 소식도 전하고 있다. 영상을 통해서는 거리에서 벌어진 규탄대회에서 행해진 김일성 인형 화형식 장면 등을 보여주고 있다.

용감한 소대장(대한뉴스 제760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24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육군 제3사관학교에서 있은 졸업임관식 소식을 영상과 함께 전달하는 뉴스이다. 새 시대의 지휘관으로 70년대를 이끌어 나갈 소대장으로 졸업 생도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상사인 아버지가 소위로 임관하는 아들에게 계급장을 달아준 장면을 소개하고 있으며, 졸업 생도들이 받은 실전훈련을 강조하면서 그들이 받은 유격훈련 등의 모습도 전하고 있다.

이런일 저런일(대한뉴스 제760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24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국내의 여러 가지 소식들을 전달하는 뉴스이다. 먼저 한국반공연맹 창립 6주년 기념식 소식을 영상과 함께 전하고 있다. 이어서 고려대학교 농어촌 봉사단원들의 농촌봉사활동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이들은 부업장려와 여러 기술지도 및 의료검진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제51회 세계 미용선수권대회 한국 대표 선발대회 소식을 대회 영상과 함께 전하고 있다. 미용사들이 만든 다양한 머리 모양 연출 장면들을 볼 수 있다.

스포츠(대한뉴스 제760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24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여러 가지 스포츠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이다. 먼저 춘천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회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흘 간 열린 경기에서 많은 기록들이 수립되었으며, 고려대학교가 4년 연속 아이스하키 우승을 한 소식 등을 전하고 있다. 이어서 영국 런던에서 열린 보트쇼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한국 여성들도 여기에 참가해 3월에 열리는 일본 만국박람회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제트엔진이 달린 쾌속정이

불조심(대한뉴스 제760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24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화재현장의 영상과 내레이션을 통해 불조심을 강조하고 있는 뉴스이다. 반도조선 아케이트 화재현장을 비롯한 여러 모습들을 보여주며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으며, 1969년 화재현황과 원인을 알려주면서 평소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주문하고 있다.

수출목표 10억불(대한뉴스 제761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31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1970년 첫 수출진흥 확대회의 소식을 회의 모습과 함께 전달하는 뉴스이다. 이 자리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창의와 기술혁신으로 10억 달러 수출목표를 꼭 달성하자고 강조하며, 연말에 서두르는 일이 없도록 월간 계획을 초과달성 할 것을 지시하였다.

우리는 건설한다(대한뉴스 제761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31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강화도와 육지를 잇는 강화교 준공 소식과 충남 서산군 남면과 안면도를 잇는 연육교 공사현장의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이다. 두 다리의 길이, 너비, 공사방식 등을 영상을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 뉴스에서는 강화교의 준공을 통해 지방 특산물의 판로 개발이 활발해지고, 강화도가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안면도 연육교의 공사현장을 보며 주민들이 70년대에 올 번영의 꿈에 부풀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쉬지않는 농촌(대한뉴스 제761호)
유형: 뉴스영화 / 수집처: 대한뉴스 / 제작일: 19700131 / 제작사:국립영화제작소
농한기 부업을 통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는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이다. 충청남도 천원군 성환면 일대에서는 조화를 만들어 농가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경상북도 달성군 월배면에서는 완초제품을 생산해서 농가수익을 올리고 있다. 뉴스에서는 이제 우리의 농촌에도 농한기라는 말을 들어볼 수 없는 부업이 장려돼서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새로운 생활개선에 여념이 없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