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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국방부 홍보처 L'Établissement de communication et de production audiovisuelle de la Défense(ECPAD)

국방부 홍보처는 파리와 파리 외곽지역에 위치한 국방부 산하 기관으로 프랑스가 수행하는 전쟁을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직접 기록하고 기록된 자료를 동시에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프랑스 전쟁부(部)는 1915년 사진부대와 영화촬영 부대를 각각 설립하였다가 1917년에 하나의 부대로 통합하게 된다. 여러 번의 행정적인 변화를 거친 후 2001년에 현재 국방부 홍보처의 형태에 이르게 된다. 의무 복무가 있던 시절 영화인이 되고자 하는 젊은 영화감독들이 군 복무를 하며 영화에 대한 감각을 키우던 영화학교의 역할도 하였다. 유명 인사로는 사진의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과 영화의 클로드 를루슈가 있다. 국방부 홍보처 아카이브가 보유한 자료는 6백 70만 장에 이르는 사진과 5만 2천 편의 영상자료이다. 현재 자료들은 디지털화 중이며 대부분의 자료는 미디어테크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역사영상융합연구팀은 프랑스 국방부 홍보처가 소장한 10편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영상은 연구소에서 관람이 가능하고 영상의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서비스한다.

에피소드 제작일
단장의 능선(단장의 능선)
제작사:프랑스 국방부
한국전에 참전했던 프랑스 전투부대에 바쳐진 이 영화는 국방부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이 영화는 1950-1951년 동안 한국에서 유엔의 프랑스 육군 사령관직을 수행했던 마그랭-..

19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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